법원 "박유하 교수, 위안부 피해자들에 1천만원씩 지급하라"(1보)

편집부 / 2016-01-13 17:34:51

(서울=포커스뉴스) 서울동부지법 민사14부(부장판사 박창렬)는 13일 이옥선(87) 할머니 등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9명이 박유하 세종대학교 일어일문학과 교수에 대해 저서 ‘제국의 위안부’가 정신적 고통을 줬다며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할머니들에게 1000만원씩 배상하라고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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