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만 방송복귀' 왕빛나, KBS 새 주말극 '아이가 다섯' 출연

편집부 / 2016-01-13 10:21:18
출산 뒤 2년 만 복귀…친구 남편과 불륜 강소영 役

(서울=포커스뉴스) 배우 왕빛나가 KBS 새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으로 방송 복귀한다. 지난 2014년 드라마 '두 여자의 방' 이후 2년여 만이다. 휴식기 출산과 육아에 전념했다.

소속사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는 "왕빛나가 KBS 새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에 캐스팅됐다. 대본 리딩까지 마친 상태다"라고 밝혔다. 드라마 '아이가 다섯'은 가족들의 사랑과 갈등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코믹 가족 드라마다.

왕빛나는 극중 엄마가 운영하는 빵집에서 일하는 강소영을 연기한다. 친구 남편인 윤인철(권오중 분)과 불륜을 저지르게 된다.

드라마 '아이가 다섯'은 정현정 작가의 첫 주말극. 정 작가는 드라마 '연애의 발견' '로맨스가 필요해' 등을 집필했다. 연출은 '불멸의 이순신', '감격시대' 등을 만든 김정규 PD가 맡았다. 배우 안재욱, 소유진, 임수향, 심형탁 등이 캐스팅됐다. 드라마 '부탁해요 엄마' 후속으로 2월 방송 예정이다.배우 왕빛나가 KBS 새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에 출연한다.<사진제공=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

[ⓒ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WEEKLY HOT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