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13일 오전 2시 34분쯤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 한 3층짜리 다세대주택에서 불이 나 2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화재로 세탁기, TV 등이 소실돼 소방당국 추산 28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옥탑방 거주자 1명은 구조대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다. 또 3층에 거주하던 주민 4명은 단순 연기 흡입으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 당국은 3층 주방 쪽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13일 오전 2시 34분쯤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 한 3층짜리 다세대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제공=서울 영등포소방서>
[ⓒ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