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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14_u+biz_전자문서,_‘전자계약’_보편화_앞당긴다(가로).jpg |
(서울=포커스뉴스) LG유플러스는 전자문서 종합서비스 ‘U+비즈전자문서’의 전자계약 이용업체 수가 전년 대비 약 8배 증가하는 등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U+비즈전자문서는 △전자계약 △전자세금계산서 △전자견적 △전자 수·발주 등 기업 간 계약에서부터 견적 및 발주, 계산서 발행까지 하나의 사이트에서 원 스톱(One-stop)으로 제공하는 전자문서 종합서비스다.
다수의 입점 업체와 계약을 체결해야 하는 쇼핑몰이나, 매장∙지점별로 계약이 필요한 프랜차이즈 업종을 중심으로 도입이 잇따르고 있다.
본사와 가맹점 및 대리점, 협력사 등이 연간 계약이나 일괄적인 계약 진행을 하는 경우, 직접 대면하거나 서류를 주고받지 않아도 온라인상에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별도로 계약서를 관리하거나 실물로 보관하지 않아도 돼 관리 및 보관 비용 절감은 물론 계약 내용 유출 등 관련 보안도 강화할 수 있다.
구성현 LG유플러스 비즈컨버전스사업담당은 “전자계약은 계약 체결이 많은 업종의 업무 효율화를 높일 수 있는 만큼, 업계의 보편적인 업무 시스템이 될 수 있도록 서비스 개선을 지속하고 보급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31일까지 U+비즈전자문서 신규 가입 및 가입 상담 신청 고객을 대상으로 스타벅스 모바일 쿠폰과 영화예매권을 제공한다.LG유플러스 모델들이 간편하고 보안성도 강화된 U+비즈전자문서를 선보이고 있다.<사진제공=LG유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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