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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꿈, 이루어 보셨나요? 작든 크든 자신이 바라던 꿈을 이루어 보셨나요? 그렇지 않더라도 실망하고 좌절하지 마세요. 늦었다고 미뤄두지만은 마세요. 위대한 미래는 위대한 과거를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오늘도 내 꿈에 한 발자국 더, 수요일 모닝브리핑 시작합니다.
◆터키 대통령 "시리아 출신 자살폭탄테러범 소행"
터키 이스탄불의 대표 관광지에서 발생한 안타까운 폭발 사고로 최소 10명이 사망하고 15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우리나라 국민 1명은 경미한 손가락 부상을 입었습니다.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은 "시리아 출신 자살폭탄테러범이 일으켰다"고 말했습니다.
(☞ 이스탄불 폭발로 최소 10명 사망…한국인 1명 손가락 경상 - 기사 바로가기)
◆이영렬 지검장, 강영원 전 사장 '무죄' 판결에 기자회견 자청
검찰 2인자인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이 강영원 전 한국석유공사 사장에게 무죄 판결을 내린 재판부를 겨냥해 날선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하베스트 날림 인수로 석유공사에 수조원대 손실을 입힌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무죄를 받았는데요. 기자들도 당황케 한 이 지검장의 목소리를 들어 보시죠.
(☞ "이해 못해"…법원에 날세운 검찰, 속내는? - 기사 바로가기)
◆위안부 협상 논란, "합의라고요?"
오늘도 일본대사관 앞에서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의 수요시위가 열립니다. 2015 한일 양국의 위안부 협의에 대해 여전히 수용하지 못하겠다는 피해자와 정대협,
그 이유 3가지를 정리했습니다.
(☞ [카드뉴스] ‘위안부’ 협상 문제 총정리 “우리가 반대하는 3가지 이유" - 기사 바로가기)
◆무기에는 무기로…한반도는 지금 살얼음판
지난 10일 미국의 B-52 폭격기가 한반도 상공을 비행한 이후 북한이 강력히 비난하고 나섰습니다. B-52 폭격기를 포함한 이른바 '전략무기'가 뭐길래 북한이 이토록 흥분하는지, 카드뉴스로 알아보시죠.
(☞ [카드뉴스] 북한이 겁내는 미국의 '전략무기' - 기사 바로가기)
◆수면위로 떠오른 '스폰서'의 실태
걸그룹 타히티의 멤버 지수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스폰서 제안을 받았다는 사실을 공개한 가운데 네티즌들은 지수의 용기 있는 행동에 "잘했다", "힘내라" 등 응원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 타히티 멤버 지수, 스폰서 제의 공개…네티즌 “힘내라” - 기사 바로가기)
◆퇴출됐던 백열전구, '크리스탈' 입고 부활
LED전구에 밀려 수명이 다 한 줄 알았던 백열전구가 밝은 빛을 내뿜으며 화려하게 부활했네요. 너무 낮은 에너지 효율 때문에 설 자리를 잃은 백열전구가 예전보다 강한 힘과 오래 지속되는 기술로 돌아왔다고 하네요.
(☞ "LED 비켜" 힘 세진 백열전구의 화려한 부활 - 기사 바로가기)
◆SNS 통해 사랑 키워가는 여섯 남녀의 이야기 '좋아해줘'
영화 '좋아해줘'는 SNS를 통해 사랑을 키워가는 여섯 남녀의 이야기입니다. 스타작가 (이미연)와 인기스타(유아인), 사랑 잃은 노총각(김주혁)과 집 잃은 노처녀(최지우), 연애 초보 작곡가(강하늘)와 연애 고수 PD(이솜)가 주인공인데요. 시종일관 유쾌했던 제작보고회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 이미연·유아인-최지우·김주혁-강하늘·이솜, 3色 로맨스를 '좋아해줘' - 기사 바로가기)(이스탄불/터키=신화/포커스뉴스) 터키 이스탄불의 관광지 술탄아흐메트 광장에서 12일 오전(현지시간)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은 지난 12월1일(현지시간) 이스탄불 바이람파샤 전철역 인근에서 폭발 사고가 난 현장.(Xinhua/He Canling) 2015.12.02 신화/포커스뉴스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 조종원 기자 타히티 지수가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 계정에 스폰서 제안을 받은 메시지 내역을 공개했다. <사진출처=지수 인스타그램 캡처>영국 텔레그레프 등은 11일(현지시간)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연구진이 LED전구보다 더 효율적인 백열전구를 만들었다고 보도했다.2016.01.12 ⓒ게티이미지/멀티비츠 (서울=포커스뉴스) 12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좋아해줘'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배우 강하늘(왼쪽부터), 이솜, 김주혁, 최지우, 이미연, 유아인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2016.01.12 김유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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