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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이스타항공은 총 50여명의 객실인턴승무원을 24일까지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공통 지원자격은 전문학사 이상의 기졸업자로 기내안전 수행에 적합한 신체조건과 공인어학점수 기준을 넘겨야 하며, 어학능력 우수자와 개인 특기 보유자는 우대한다.
지원서 접수는 이스타항공 리쿠르트 홈페이지(https://recruit.eastarjet.com)에서 받는다. 24일까지 원서접수 마감 후 1차 면접, 2차 면접, 건강진단 후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지난해 하반기 진행된 다문화가정과 보훈대상자 특별전형은 이번 채용에서도 이뤄진다. 다문화가정 특별전형은 동남아, 중국 등 국제선 취항 확대로 인해 제2외국어 가능자에 대한 필요성 증대와 방한 외국인 고객들의 편의 제공 확대를 위해 이뤄졌다.
자세한 사항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와 채용정보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정식 이스타항공 대표는 “안전운항을 위한 다양한 항공업무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적합한 인재를 채용하겠다”며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최상의 안전운항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이스타항공 승무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이스타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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