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임종룡, 모두발언 |
(서울=포커스뉴스)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대내외 여건성 국내 금융시장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24시간 시장상황을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12일 오전 서울 광화문 금융위원회에서 열린 '금융정책 수요자 간담회'에서 임종룡 위원장은 "관계기관 합동점검반을 통해 시장상황을 모니터링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국내외 투자자와 신용평가사, 외신 등과도 소통을 강화하겠다"며 "국내 금융시장을 둘러싼 리스크에 대비한 비상 대응계획도 재점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임 위원장 외에도 금융정책국장, 금융서비스국장, 자본시장국장과 김영기 금감원 부원장보와 양현근 부원장보 등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했다.(서울=포커스뉴스) 12일 오전 서울 중구 금융위원회에서 열린 '2016년 금융정책 수요자 간담회'에 참석한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16.01.12 양지웅 기자
[ⓒ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