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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만에 타결된 삼성전자 반도체 백혈병 문제 |
(서울=포커스뉴스)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장 백혈병 등 직업병 문제와 관련해 삼성전자와 가족대책위원회(가대위), 반올림(반도체노동자의 건강과 인권지킴이) 등 3개 교섭주체가 12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법무법인 지평에서 '재해예방대책'에 관한 최종 합의서에 서명한 뒤 들어보이고 있다.
왼쪽부터 백수현 삼성전자 커뮤니케이션팀 전무와 김지형 조정위원장, 송창호 삼성직업병가족대책위 대표, 황상기 반올림(반도체 노동자의 건강과 인권 지킴이) 교섭단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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