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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갑게 인사하는 할리우드 배우 리암 니슨 |
(서울=포커스뉴스) 할리우드 배우 리암 니슨(Liam Neeson)이 11일 영화 ‘인천상륙작전’ 촬영을 위해 아시아나 A380을 타고 뉴욕에서 입국했다.
12일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영화 인천상륙작전은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선행된 첩보작전을 성공시킨 8명의 부대원들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영화로 이정재, 이범수가 주연을 맡았다.
리암 니슨은 극 중 UN연합군의 총사령관 ‘더글러스 맥아더 장군’으로 출연한다.
리암 니슨이 탑승한 OZ201편은 아시아나항공이 뉴욕-인천 노선에 투입하는 A380이다. 리암 니슨은 내한 기간 동안 인천상륙작전 촬영에 합류할 예정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해 6월부터 뉴욕노선에 A380을 주 7회 운영하고 있으며, LA·방콕 노선에 주 7회(매일), 홍콩 노선에 주 3회(수, 토, 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올해 A380 2대의 추가 도입을 앞두고 있다.(인천공항=포커스뉴스) 할리우드 배우 리암 니슨이 영화 '인천상륙작전' 촬영을 위해 11일 오후 인천 중구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하고 있다. 2016.01.11 오장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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