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 새로운 CI 공식 사용

편집부 / 2016-01-12 10:36:47
비전·미션·슬로건도 재정비에 역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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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가 새로운 비전과 미션, 슬로건을 정해 오는 13일부터 공식 사용키로 했다.

12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에 따르면 한국자동차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이 더욱 강화되고 우리나라 자동차의 성능, 품질, 기술, 브랜드가 세계 최고 수준으로 발전해 나가는데 적극적으로 기여하고자 새로운 CI를 정했다.

현대차·기아차·한국GM·쌍용차·르노삼성차 등 국내 5개 완성차업체가 회원인 KAMA는 지난 1988년 9월 창립 이래 국내 자동차산업 발전과 함께 해왔다.

최근 몇 년간 국내 자동차 생산량과 고용수준이 정체 국면에 있으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KAMA도 우리나라 자동차산업 경쟁력을 고도화해야 할 단계에 있으며 이에 발맞춰 KAMA는 정부와 기업의 중간자 입장에서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해 나가고자 비전·미션·슬로건을 재정비하고 CI도 새롭게 만들었다.

김용근 KAMA 회장은 “노사관계의 선진화, 산업 경쟁력 정책과 환경정책의 조화, 자율주행차와 친환경차의 공급 및 수요기반 강화, R&D와 인력양성기반 강화 등을 위한 정부 정책과 기업경영환경 조성에 보다 역동적으로 기여해 나가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가 새로운 비전과 미션, 슬로건을 정해 오는 13일부터 공식 사용키로 했다.<사진제공=KAMA> 2016.1.12. 조윤성 기자 cool@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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