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추린 대백로

편집부 / 2016-01-12 08:06:11
△ 움추린 대백로

(남양주=포커스뉴스)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운 12일 오전 경기도 낭양주시 조안면 팔당댐 아래 흐르는 물속에서 겨울철새 대백로들이 몸을 최대한 움추리고 깃털을 부풀려 동장군을 견디고 있다. 며칠간 계속된 추위로 한강이 부분적으로 얼었으나, 물살이 흐르는 쪽은 얼지 않아 물새들이 이곳으로 몰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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