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별 코스메틱 컬러매칭 시스템 등 다양한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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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LG생활건강의 메이크업 브랜드 VDL이 세계적 색채 전문 기업 팬톤(PANTONE)사와 협업한 '2016 VDL+PANTONE™ 컬렉션 웰니스 인 컬러' 출시를 기념해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오는 14일까지 팝업스토어를 연다.
VDL 팝업스토어 '팬톤 스테이션'에서는 VDL과 팬톤이 개발한 메이크업 제품을 누구나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다.
팝업스토어 방문객들은 VDL과 팬톤이 개발한 개인별 코스메틱 컬러매칭 시스템인 '컬러-인텔 서비스'를 이용해, 자신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메이크업 컬러와 제품을 제안받을 수 있다.
이 시스템은 아시아 여성의 피부 컬러 및 올해의 트렌드 등을 고려한 메이크업 컬러를 데이터베이스화해 전세계 110여개 피부톤 넘버 중 과학적으로 매치한 컬러를 개인별로 세밀하고 정확하게 제시한다.
LG생활건강은 이번 팝업스토어 운영기간 동안VDL의 감각적인 컬러감을 표현하는 '메이크업 쇼', 컬러 스틱 뽑기를 통해 경품을 증정하는 '픽 유어 컬러(Pick your color) 럭키드로우 이벤트' 등의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편 컬러 컨설팅 기업 팬톤은 올해의 컬러로 옅은 분홍빛의 '로즈쿼츠'와 하늘처럼 산뜻하고 가벼운 느낌의 '세레니티'를 등 16여종의 컬러를 꼽았다.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운영 중인 팝업스토어 'VDL 팬톤 스테이션'에서 한 소비자가 메이크업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LG생활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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