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 올해 상반기 천안 전시장 시작…하반기 서울 송파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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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본_-사진자료-볼보자동차코리아_공식_딜러_선정_기념사진.jpg |
(서울=포커스뉴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서울 송파와 충남 천안 지역의 판매와 서비스를 담당할 새로운 딜러로 코오롱을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코오롱은 올 상반기에 충남 천안, 하반기에는 서울 송파에 순차적으로 전시장을 오픈한다는 계획이다.
두 전시장 모두 볼보자동차의 전시장 콘셉트인 '볼보 리테일 익스피어리언스(Volvo Retail Experience, VRE)'를 적용할 계획이다.
천안과 송파 전시장은 볼보자동차 공식 서비스센터도 함께 운영한다. 판매와 서비스를 긴밀하게 연결하는 볼보자동차코리아의 ‘3S(세일즈, 서비스, 스페어-부품)’가 적용된다.
코오롱은 약 30년간 수입차 사업을 운영해 온 국내 최대 규모의 수입자동차 유통 사업자다.
한편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이번 코오롱의 합류로 총 8개의 딜러를 통해 올해 안에 전시장 19곳과 서비스센터 19곳을 확보하게 된다.볼보자동차코리아는 코오롱을 공식딜러로 선정하고 업무협약 체결식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왼쪽부터) 유종권 볼보자동차코리아 전무이사, 유석진 코오롱 전무, 이윤모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 안병덕 코오롱 대표, 이만식 볼보자동차코리아 상무, 송경란 상무, 안상현 코오롱 부장 <사진제공=볼보자동차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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