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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작년 12월 28일 마지막 수석비서관회의에서 모두발언하는 박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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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동네타임즈 박윤수 기자]박근혜 대통령이 11일 북한의 4차 핵실험 이후 처음으로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한다. 이에 따라 박 대통령의 대북 메시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박 대통령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및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와의 전화를 통해 강력한 대북 제재조치 필요성에 대한 공감을 이룬 만큼 구체적인 후속조치를 주문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임시국회를 시작하는 국회에 대승적 차원에서 쟁점법안의 조속한 처리를 강력히 촉구할 전망이다.
한편 박 대통령은 부처별 업무보고가 시작되는 14일 이전, 이르면 12일 '북핵 관련 대국민담화'를 통해 정부에 대한 신뢰를 당부할 것으로 알려졌다.박근혜 대통령이 11일 북한의 4차 핵실험 이후 처음으로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함에 따라 박 대통령의 대북 메시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은 작년 12월 28일 마지막 수석비서관회의에서 모두발언하는 박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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