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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픽] 남자 몽타주 |
(서울=포커스뉴스) 9일 오후 4시쯤 9분쯤 서울 송파구 마천동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50대 남성이 숨진 채로 발견돼 경찰이 사망 원인과 시기 등에 대해 수사 중이다.
10일 송파경찰서 등에 따르면 홀로 생활하던 다세대주택 주인 윤모(53)씨가 숨져 있는 것을 따로 사는 아들이 신고했다.
발견당시 윤씨의 시신은 사후경직이 상당히 진행된 상태여서 숨진 지 꽤 오랜 시간이 지난 것으로 추정된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부검을 통해 윤씨의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이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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