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 알람음악 서비스 ‘굿모닝 지니’ 4개월 만에 이용자 2배 ‘껑충’

편집부 / 2016-01-10 13:54:49
서비스런칭 4개월 만에 누적이용자 20만 명 돌파

(서울=포커스뉴스) 모바일 알람음악서비스 이용 고객들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음원서비스사이트 지니는 "지난해 9월부터 제공하고 있는 모바일 알람음악서비스 '굿모닝 지니' 누적 이용자가 20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굿모닝 지니'는 국내 최초로 고객 위치와 날씨를 고려한 모바일 알람음악서비스다. GPS(Global Positioning System)를 통한 위치정보, 지역날씨정보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지니에 따르면 이용고객은 지난해 12월까지 누적 이용자 20만명을 넘었다. 서비스 런칭 4개월 만에 2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kt뮤직 플랫폼사업본부 홍세희 본부장은 "굿모닝 지니 알람음악서비스는 고객이 머무는 공간의 날씨까지 고려해 매일 아침 새로운 음악을 제공한다. 고객 상황을 세밀하게 배려한 알람음악서비스라는 점이 호평받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지니는 '힘내라 2016! 깨어나라 굿모닝 지니' 이벤트도 연다. 지니를 처음 사용하는 이용자에게 비타500(매일 선착순 500명)을 선물한다. 페이스북, 블로그,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지니 이벤트를 공유하는 회원에게도 선물을 준다.음원서비스사이트 지니가 제공하고 있는 위치와 날씨를 고려한 모바일 알람음악서비스 '굿모닝 지니' 이용자가 4개월 만에 2배 이상 증가했다.<사진제공=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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