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 최고 시청률 10.6% "2주 연속 1위"

편집부 / 2016-01-09 10:46:43
막내 강하늘 합류, 정상훈‧조정석‧정우 아이슬란드 경관에 감동의 눈물 흘려

(서울=포커스뉴스) tvN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가 2주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tvN은 9일 "전날 방송된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 2회가 케이블, 위성, IPTV를 통틀어 평균 시청률 9.6%, 순간 최고 10.6%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꽃보다 청춘'은 '꽃보다 할배' '꽃보다 누나'에 이어 연예인의 해외 배낭 여행기를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8월에는 가수 윤상, 유희열, 이적이 페루로 떠났고, 9월에는 tvN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 함께 출연한 유연석, 손호준, B1A4의 바로가 라오스를 누볐다.

이번 아이슬란드 여행에는 배우 조정석, 정우, 강하늘, 정상훈 등 30대 청춘들이 새 시즌을 함께 했다.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2화에서는 막내 강하늘이 여행에 합류해 정상훈, 조정석, 정우와 만났다. 강하늘은 영화 시상식 직후 여행에 합류한 탓에 턱시도 차림에 비닐봉지를 손에 들고 한겨울 유럽 최북단의 섬나라 아이슬란드에 도착해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정상훈-조정석-정우 세 사람은 아이슬란드 최대 폭포 '굴포스'의 장관에 감동해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이후 서로의 얼굴에 핫 팩을 올려주는 장면은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tvN 예능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가 8일 방송에서 케이블, 위성, IPTV를 통틀어 시청률 기준 평균 9.6%, 순간 최고 10.6%를 기록했다. 사진은 방송 장면 모음.<사진제공=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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