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50기 신입사원, 임원들과 함께 연탄 1만장 전달

편집부 / 2016-01-08 17:02:27
입문교육 프로그램 중 하나
△ 효성_신입사원_사랑의_연탄나눔.jpg

(서울=포커스뉴스) 효성은 50기 신입사원과 경인지역 임원들이 8일 경기도 파주시 금촌동 일대에 연탄 1만장을 전달하는 ‘사랑의 연탄나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효성은 2014년부터 신입사원들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효성인으로 육성하기 위해 입문교육 프로그램 중 하나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 왔다.

효성 50기 신입사원들은 4일부터 16일까지 그룹 입문교육을 받으며, 최고·혁신·책임·신뢰의 효성웨이(Hyosung Way) 핵심가치 학습과 울산·구미·창원 등의 지방 사업장을 견학하게 된다.

이날 신입사원들과 함께 직접 연탄 나르기에 동참한 조현상 효성나눔봉사단장(부사장)은 “50기 신입사원들과 함께 의미 있는 활동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며“‘사랑의 연탄나눔’을 통해 이웃과 함께하는 책임감과 효성인으로서의 소속감을 느끼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효성의 50기 대졸공채 신입사원 및 조현상 효성나눔봉사단장(부사장, 오른쪽에서 네 번째) 등 임원진들이 경기도 파주시 금촌동 일대에서 연탄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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