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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_송파구_마천동_화재.jpg |
(서울=포커스뉴스) 8일 오전 9시 27분쯤 서울 송파구 마천동 다세대주택 1층 한 무속인의 집에서 불이 나 14분만에 완전히 꺼졌다.
이 불로 가재도구, 냉장고, 전자렌지 등이 타 소방서 추산 75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그러나 불이 나자 2층에 있던 주민 1명과 1층에 있던 주민 6명이 스스로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무속인의 집 법당이었던 작은 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사진제공=서울 송파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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