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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대한항공은 올해 한-불 수교 130주년을 맞아 8일부터 프랑스 전역의 다양한 매력을 영상으로 표현해 낸 ‘게스트하우스 프랑스’편 TV 광고 시리즈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는 에펠탑과 개선문으로 대표되는 익숙한 도시 ‘파리’ 이외에도 노르망디, 알자스, 부르고뉴, 남프랑스 등 프랑스 전역의 특색 있는 아름다운 여행지를 소개한다.
광고는 프랑스 7개 지역 ‘게스트하우스’ 주인들이 해당 지역만의 매력을 설명하며 일반인을 대상으로 입주자를 모집하는 내용을 담은 ‘파리’ 편, ‘아비뇽’ 편, ‘몽블랑’ 편 등 7편으로 이뤄진다.
이어 실제 게스트하우스에 입주할 여행객들이 각 지역에서 체험하게 될 가상의 테마 여행을 소개하는 ‘예술적 영감의 고향 노르망디’ 편, ‘싸고 맛있는 와인의 부르고뉴’ 편, ‘바다 위의 성곽마을 생말로’ 편 등 8편의 2차 광고들로 이어진다.
대한항공은 프랑스 광고 홈페이지(france.koreanair.com)에서 CF 속 7개 지역 게스트하우스를 실제로 경험하게 될 입주 지원자를 모집, 7개 팀(각 2인)을 선발한다.
선발된 이들은 오는 5월부터 최대 14일 동안 머무르며 실제 프랑스 현지를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여행의 기회를 제공 받는다.프랑스캠페인 광고 스틸컷<사진제공=대한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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