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대우건설(대표 박영식)은 지난 7일 서울 노원구 중계동 104마을에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8일 밝혔다.
봉사활동에는 올해 신입사원 100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밥상공동체복지재단 서울연탄은행을 통해 104마을 40가구에 연탄 4000장을 직접 배달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올해 신생아 모자뜨기, 임직원 월급동전 모으기, 노후 복지시설 개보수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서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사진제공=대우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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