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진주 남강과 어우러진 전시장·서비스 센터 문 열어

편집부 / 2016-01-08 10:08:02

(서울=포커스뉴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경남 진주시에 신규 전시장을 개점하고, 진주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했다고 8일 밝혔다.

남강로에 위치한 진주 전시장은 연면적 1985㎡, 대지면적 5940㎡에 지상 4층 규모로, 총 40대 이상 주차가 가능하고 1층에는 8대 이상의 차량을 전시한다. 이 외에도 △발레파킹 △딜리버리 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호탄길에서 새 전시장과 가까운 강남로로 확장 이전한 서비스센터는 지상 2층 규모에 일반수리 워크베이(작업 공간) 5개를 갖추고 있다.숙련된 전문 기술자들을 확충해 빠르고 정확한 점검·정비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고 벤츠 측은 설명했다.

이상국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네트워크 개발부 상무는 "신규 전시장과 서비스센터 확장 이전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것"이라며 "세련된 벤츠의 이미지와 진주 남강의 수려한 경관이 잘 어우러져 지역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 전시장은 1월 한 달간 매장 방문객에 사은품을 제공한다.메르세데스-벤츠가 새로 개점한 진주 전시장 내부 전경 <사진제공=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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