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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롯데칠성음료가 스포츠음료 브랜드 '게토레이'를 앞세워 스포츠마케팅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롯데칠성음료는 오는 10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15-2016시즌 한국프로농구연맹(KBL) 올스타전에서 '게토레이 3점슛 콘테스트'를 후원한다고 7일 밝혔다.
이는 남자프로농구 3점슛 최강자를 가리는 행사로, 지난 시즌 우승자인 문태종(오리온)을 포함해 조성민(KT), 두경민(동부), 이정현(KGC) 등 총 10명의 농구스타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는 올스타전을 포함해 2015-2016시즌의 잔여 경기에도 게토레이를 앞세운 다양한 이벤트를 펼치며 소비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계획이다.
서울 연고지인 삼성썬더스와 SK나이츠 경기마다 20개의 특별석을 만들어 해당 좌석을 선택한 관람객에게 게토레이 타월, 음료와 응원 도구를 증정하는 '게토레이존', 응원을 열심히 한 관람 구역에 있는 농구팬들에게 갈증해소를 위한 게토레이 음료를 제공하는 '응원 타임' 등을 펼칠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KBL과 연계한 다양한 스포츠마케팅을 펼치며 농구팬들에게 세계 1위 스포츠음료 게토레이를 적극 알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칠성음료는 남자프로농구 KBL, 남자프로축구 K리그, 대한스키협회의 공식음료로 후원하는 등의 스포츠 마케팅을 지난 2013년부터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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