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단체 "국회의장, 주요 법안 입법 촉구하라"

편집부 / 2016-01-07 18:05:27
월드피스자유연합 등 3개 단체, 7일 오후 2시 국회의사당 앞 기자회견

(서울=포커스뉴스) 보수단체인 월드피스자유연합 등 3개 단체들은 7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주요 법안 입법을 촉구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들은 "위기에 놓인 우리가 국제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노동개혁법, 경제활성화법, 테러방지법, 북한인권법 등이 이번 임시국회에서 입법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 국회의원들의 행태를 보면 국가의 미래를 위한 행동은 전혀 보이지 않고 있다"며 "정의화 국회의장은 국회를 만든 책임을 지고 스스로 물러나는 것이 도리라 생각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이날 기자회견에는 4대개혁추진국민운동본부, 자유통일연대 등 회원들도 참석했다.7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월드피스자유연합, 4대개혁추진국민운동본부, 자유통일연대 등 회원들이 노동개혁5대법안 등 주요 법안 입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지고 있다. <사진제공=월드피스자유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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