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천호동 강동역 사거리 택시끼리 ‘쾅’…4명 부상

편집부 / 2016-01-07 09:10:31
충돌 후 택시 한 대, 인근 건물 1층 은행으로 돌진해 유리벽 파손
△ 천호동_택시_충돌_강동소방서_제공.jpg

(서울=포커스뉴스) 7일 오전 1시 46분쯤 서울 강동구 천호동 강동역 인근 사거리에서 택시끼리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택시기사 유모(59)씨, 승객 등 4명이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충돌 후 김모(56)씨가 운전하던 택시는 충격으로 인해 인근 건물 1층 은행으로 돌진해 은행 유리벽 일부가 파손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거리에서 직전하던 택시와 좌회전하던 택시가 충돌해 발생한 사고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파악 중이다.<사진제공=서울 강동소방서>

[ⓒ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WEEKLY HOT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