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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중국증시가 사흘만에 상승했다.
6일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보다 2.25%(74.13%) 오른 3361.84에 거래를 마쳤다.
정부의 시장안정 노력에 안정세를 찾는 모습이다. 현지 언론은 중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증감회)가 오는 8일 해제할 예정이었던 대주주 주식 매도 금지 조치를 상시 규제가 마련될 때까지 연장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앞서 중국증시는 위안화 약세, 제조업 지표 부진 등이 겹치면서 새해 첫날인 4일 6.86%, 5일 0.26% 하락하는 등 약세를 지속해왔다.상하이종합지수 추이 <자료출처=삼성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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