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순천에 전남 첫 전시장 개점

편집부 / 2016-01-06 11:41:15

(서울=포커스뉴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전라남도 첫 공식 전시장을 순천 해룡면에 개점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전시장은 연면적 214.1㎡, 대지면적 385.2㎡, 지상 1층에 3대의 차량을 전시한다. 총 15대 주차가 가능하며 발레파킹을 지원한다.

벤츠 측은 새 전시장이 인구 유입이 증가하는 순천 신대 지구에 자리해 더 많은 고객에게 자사 제품을 선보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상국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네트워크 개발부 상무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전남 지역 고객의 니즈에 맞춰 순천 전시장을 오픈했다"며 "2016년 말에는 인증 중고차 전시장과 서비스센터까지 갖출 예정"이라고 말했다.

순천 전시장은 개점을 기념해 방문 고객에게 기념 타올을 증정한다. 주중 오전 9시~오후 9시, 주말 오전 9시~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메르세데스-벤츠 순천 전시장 전경 <사진제공=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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