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안풍'에 외부인재 영입으로 맞서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이 6일 김선현 차의과학대학교 교수를 영입했다. 김 교수는 더민주가 영입한 외부인재 중 첫 여성이다.
더민주는 이날 "트라우마 치유 전문가인 김 교수가 6일 입당했다"고 밝히며 "김 교수의 영입은 더불어민주당이 일본군 위안부, 세월호 등 국민에게 깊은 상처를 남긴 문제들을 해결하고 '시대의 아픔'을 치유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것"이라고 입당 소식을 알렸다.
김선현 교수는 차(CHA)의과학대학교 미술치료대학원 원장이자 미술치료계의 권위자로 알려져있다. 김 교수는 6일 오전 국회에서 입당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다.김선현 차의과학대학교 교수가 6일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했다. <사진출처=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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