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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픽] 남자 몽타주 |
(서울=포커스뉴스) 지난 3일 휴가를 나왔던 육군 사병이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4일 오후 8시 30분쯤 육군 모 부대 소속 김모(22) 일병이 서울 마포구 자신의 집에서 숨져 있는 것을 김 일병의 어머니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발견 당시 김 일병은 군화줄로 목을 맨 채 책상 밑에 쓰러져 있었다.
경찰은 사건을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헌병단에 인계했고 군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이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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