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퍼시스그룹의 가정용 가구 브랜드 일룸은 학생방 시리즈 '스마트 밸런스'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스마트 밸런스 학생방은 '모션데스크'와 '모션베드'로 구성됐다. 모션데스크는 전동형으로 쉽게 높낮이 조절이 가능해 일어서서 공부할 수도 있는 책상이다. 모션베드는 각도 조절 기능이 적용된 침대다. 특히 장시간 앉아있어 하체 부종이 발생하기 쉬운 학생들은 수면시 다리를 살짝 들어올려 부종을 완화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이와 함께 일룸은 오는 17일까지 '스마트 밸런스 체험단'을 모집한다. 일룸 이벤트 페이지에 제품이 필요한 사연을 적어 응모할 수 있다. 오는 25일 모션데스크 2명·모션베드 2명·스마트 밸런스 전체 1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일룸 관계자는 "아이들의 건강과 집중력 향상을 고려해 이번 시리즈를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제품 연구와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일룸의 학생방 시리즈 '스마트 밸런스'의 모션데스크에서 서서 공부하는 모습 <사진제공=일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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