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버거킹은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이 주관해 발표한 '일자리 창출지수 상위 100대 기업'에 선정돼 지난 12월15일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버거킹은 △경력단절 장년층 △장애인 △고령근로자 등 취업 소외계층을 적극 채용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업계 최초로 장년층을 정규직으로 채용했다. 더불어 배달 서비스 확대를 통해 △배달·관리 인력 채용 확대 △고졸자 고용 확대 △정직원 채용 활성화 등 지속적으로 일자리 제도를 개선해왔다고 덧붙였다.
버거킹 담당자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일자리 창출과 고용 안정에 더욱 정진해 사회적 책임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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