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롯데 선수 상조회, 올해도 소외 계층 돕기 자선행사 열어

편집부 / 2016-01-04 16:32:31
오는 8일 공감식당, 다담시리 등에서 서빙, 사인볼과 유니폼 경매행사 열어

(서울=포커스뉴스) 프로야구 롯데 선수단이 올 초에도 소외계층 돕기 자선행사를 연다.

롯데는 "선수단 상조회가 오는 8일 공감식당과 다담시리에서 소외계층 돕기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선수 81명이 5개 조로 나눠 공감식당 연산점, 당감점, 재송점, 서면점과 다담시리 용호점에서 직접 서빙에 나선다. 사인볼과 유니폼 등을 현장판매해 수익금 전액을 기금으로 사용한다.

선수단 상조회 자선행사는 지난 2000년부터 이어지고 있다.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로고. <사진제공=롯데 자이언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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