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 양재천 일대 정화활동 펼치며 새해 업무 돌입

편집부 / 2016-01-04 14:39:21
블랙야크 임직원 400여명, 클린캠페인 일환 양재천 정화활동 펼쳐<br />
강태선 회장 "이제는 캠프1으로 도약할 때"

(서울=포커스뉴스) 블랙야크는 올해 클린캠페인의 일환으로 서울 서초구 양재사옥 본사 인근의 양재천 정화활동을 펼치며 본격적인 새해 업무에 돌입했다고 4일 밝혔다.

강태선 블랙야크 회장은 이날 양재천 정화활동에 앞서 진행된 시무식에서 "지난 3년동안 블랙야크는 40년 이상의 역사와 자긍심을 바탕으로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는 글로벌 명품 브랜드가 되기 위한 '베이스캠프'를 성공적으로 구축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제는 '캠프1(원)'으로 도약할 때"라면서 "한 발 먼저 앞서나가며 목표에 다가가기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는 과정 속에서 모두가 한 마음이 되어 함께 보람을 느꼈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시무식을 마친 임직원 400여명은 양재천 주변을 걸으며 도로변과 양재천 내 생활 쓰레기를 수거했다.

블랙야크는 지난 2013년부터 '명산 쓰레기줍기' 등의 클린 캠페인을 진행해오고 있다. 올해부터는 매월 정기적으로 인근지역 정화활동을 펼칠 예정이다.강태선 블랙야크 회장 등 블랙야크 임직원들이 4일 서울 서초구 양재천 일대에서 클린캠페인 일환으로 '양재천 정화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제공=블랙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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