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프랑스 향수 브랜드 아닉구딸은 '화이트 플라워 컬렉션' 4종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새 컬렉션의 콘셉트는 하얀 눈이 뒤덮인 신비하고 고요한 한겨울 숲 속이다. 향수에 가르데니아·자스민·튜버로즈 등 흰색 꽃을 사용해 고혹적이면서도 청초한 느낌을 준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컬렉션은 1~2월간 한정 판매되는 신제품 △패션 오 드 퍼퓸 △그랑아무르 오드 퍼퓸, 상시 판매되는 베스트셀러 '엉 마뗑 도하주 오 드 퍼퓸·뜨왈렛'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20만원대.아닉구딸의 새 향수 컬렉션 '화이트 플라워' <사진제공=아닉구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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