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가수 노민혁이 밴드 애쉬그레이로 컴백한다.
소속사 마루기획은 4일 "노민혁이 애쉬그레이를 재정비하고 디지털 싱글을 발매한다. 음원 및 뮤직비디오는 7일 정오 공개된다"고 전했다.
2009년 데뷔한 프로듀싱 밴드 애쉬그레이의 컴백은 2014년 디지털 싱글 '어린왕자' 이후 2년만이다. 그룹 클릭비 출신 기타리스트 노민혁이 직접 작사와 작곡을 맡았다.
이번 앨범은 새로운 멤버 안영찬이 보컬로 합류한 후 나오는 새 싱글이기도 하다. 안영찬은 애쉬그레이 합류 전 인디밴드 활동을 해온 바 있다.
노민혁은 "2년 만에 애쉬그레이 신보로 찾아뵙게 되었다. 2016년 애쉬그레이가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그룹 클릭비 출신 기타리스트이자 밴드 애쉬그레이의 노민혁이 2년 만에 애쉬그레이 새 싱글로 컴백한다.<사진출처=마루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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