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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용건설은 김석준 회장 |
이번에 방문한 쿠르드 정수장은 2009년 2억달러(한화 2250억원)에 쌍용건설이 단독 수주한 현장이다. 쌍용건설은 1일 수처리 규모 10만㎥의 정수장 및 하랍자(Halabja)와 술래마니아(Sulaymaniyah) 지역에 총 416㎞ 길이의 상수도관을 설치하는 공사를 진행 중이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김 회장은 1983년 쌍용건설 사장으로 취임한 이후 해외서 고생하는 직원들과 연말연시를 함께하는 것보다 중요한 일은 없다는 신념으로 매년 해외 오지 현장을 방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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