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지난해 12월 31일 오후 10시 39분쯤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 빌딩 5층의 어학원에서 불이 나 33분만에 꺼졌다.
이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냉온풍기, 책상, 서랍장 등 집기류가 불타 소방서 추산 38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어학원 강의실 내 냉온풍기 주변에서 화재가 시작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지난 31일 오후 10시 39분쯤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 빌딩 5층의 어학원에서 불이 나 33분만에 꺼졌다. <사진제공=서울 강남소방서>
[ⓒ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