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31일 오후 1시 18분쯤 서울 관악구 신림동의 한 모텔 4층 객실에서 불이나 11분만에 진화됐다.
이 화재로 객실이 소실되고 침대 등 집기류가 타 소방당국 추산 32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객실은 빈 상태였고 모텔 내부에 있던 사람들이 옥상으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객실 침대 위에 깔아놓은 전기장판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31일 오후 1시 18분쯤 서울 관악구 신림동의 한 모텔 4층 객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제공=서울 관악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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