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건국대학교는 2016학년도 신입생 정시모집 원서접수 마감 결과 1658명 모집에 1만1286명이 지원해 평균 6.81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전형별로는 일반학생전형 ‘가’군은 523명 모집에 2709명이 지원해 5.18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나’군에서는 939명 모집에 5238명이 원서를 내 5.58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다’군은 177명 모집에 3286명이 지원해 18.57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일반학생전형의 평균 경쟁률은 1639명 모집에 1만1233명이 지원해 6.85대1을 나타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모집단위는 ‘다’군 문과대학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로 25.44대1을 기록했으며, 지리학과 22.22대1, 경영학과 20.7대1, 영화·애니메이션학과(연출제작) 20.67대1 등으로 20대1을 넘었다.
KU고른기회전형-농어촌학생은 ‘가’군 5.5대1, ‘나’군 4.75대1을 기록했다.
특성화고교출신자전형은 5대1, 특성화고교를 졸업하고 산업체에서 3년 이상 근무한 재직자를 대상으로 하는 특성화고졸재직자전형은 1.5대1을 나타냈다.
예체능계열 가운데 ‘나’군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와 의상디자인학과(예체능계)는 다음달 13일 산업디자인학과와 리빙디자인학과는 다음달 14일 현대미술학과는 다음달 15일 체육교육과는 다음달 13~15일 각각 실기고사를 실시한다.
‘다’군 영화·애니메이션학과(애니메이션)는 다음달 20일, 음악교육과는 다음달 20~21일 실기고사를 진행한다.
KU고른기회전형-특성화고졸재직자 면접평가는 다음달 23일 실시할 예정이다.
일반학생전형, KU고른기회전형-농어촌학생과 특성화고교출신자, 영화·애니메이션학과(연출·제작) 최종합격자는 다음달 12일 발표한다.
실기고사와 면접 등을 치르는 일반학생전형 나군과 다군 등 전체 전형 최종합격자는 다음달 28일 발표할 예정이다.<사진제공=서울 건국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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