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범-정상윤-허규…뮤지컬 배우 14人 '전설의 콘써트' 공연

편집부 / 2015-12-31 16:53:37
'2016 전설의 콘써트', 1월 7일부터 10일까지 대학로 TOM 1관에서 공연

(서울=포커스뉴스) 뮤지컬 대세배우 14명이 모였다. '2016 전설의 콘써트'를 준비했다.

'2016 전설의 콘써트'는 뮤지컬에서 활동하는 배우들이 준비한 라이브 콘서트 무대다. 요일별로 서로 다른 테마에 다른 출연진으로 구성됐다. 뮤지컬넘버, 가요, 미션 듀엣 등으로 구성된 14곡 이상을 5인조 밴드와 함께 선보인다. 1월7일부터 10일까지 대학로 TOM에서 계속된다.

1월7일 첫날에는 '뜨거운 형제들'의 무대가 준비됐다. 김지휘, 박정원과 신예 이상이, 김성철이 꾸미는 무대다. 8일에는 허규, 박영수, 김대현, 손승원이 함께한 '불금 밴드'가 록 스피릿 충만한 무대를 선보인다. 9일에는 박은석, 정원영, 이재균이 준비한 '토요일 어벤져스' 무대가, 마지막 날인 10일에는 김재범, 정상윤, 신성민이 '퍼팩트 맨' 무대가 각각 팬들을 만난다.

공연 중 다양한 이벤트도 팬들을 즐겁게 한다. 배우 애장품을 공연 당일 좌석까지 찾아가 직접 전달하는 배달서비스, 배우들이 친필로 작성한 편지를 객석으로 날리는 종이비행기 이벤트, 팬 사인회 등이 준비됐다.김재범, 허규, 정상윤 등 뮤지컬배우 14명이 '2016 전설의 콘써트'를 준비했다. 사진은 '2016 전설의 콘써트' 포스터. <사진제공=티오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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