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2015 마지막 세일행사 ‘박싱데이’ 개최

편집부 / 2015-12-31 13:36:50
전국 매장과 온라인몰서 생필품 등 모든 카테고리 할인

(서울=포커스뉴스)홈플러스는 1월6일까지 전국 141개 매장과 온라인몰에서‘박싱데이(Boxing Day)’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총 152개 브핸드가 참여해 가공식품과 유아용품, 위생용품 등 주요 생필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또한 프라이팬, 믹서기 전기 주전자 등 주방용품은 최대 50%, 자전거와 캠핑 용품 등 아웃도어 용품은 상품에 따라 최대 80% 할인가에 판매한다.

1월10일까지는 겨울 방한의류와 잡화를 최대 80% 할인한다. 1월3일까지는 준보석류를 최대 50% 할인한다. 방한 의류는 패딩점퍼 5만원, 코트 9만9000원, 아동용 점퍼는 2만9000원과 3만9000원 등 균일가에 선보인다.

기간별로 신한, 현대, 롯데, KB국민, 하나카드로 모바일에서 결제하면 온라인마트는 최대 10%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온라인몰에서는 최대 13% 추가 할인 또는 신한, KB국민, 현대, 하나카드로 결제 시 최대 12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장규진 그로서리프로모션팀 MD는 “지속되는 경기 침체 속에 지갑을 쉽게 열지 못하는 소비자들이 박싱데이 세일 행사를 통해 주요 생필품을 저렴하게 마련하고 가뿐하게 2016년을 맞았으면 하는 염원으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31일 홈플러스 영등포점에서 모델들이 박싱데이 행사를 알리고 있다. 홈플러스는 연말연시를 맞아 1월6일까지 전국 141개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대대적인 세일 행사를 한다.<사진제공=홈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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