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SF호러영화 '에일리언'을 원작으로 하는 소설 '에일리언: 공허의 그림자'가 출간됐다.
에일리언2(Aliens) 탄생 30주년을 기념한 20세기폭스사의 공식소설이다. 오는 2017년 에일리언 시리즈 후속작 '에일리언: 커버넌트' 개봉에 앞서 나왔다.
'에일리언: 공허의 그림자'는 영화 에일리언1과 에일리언2사이의 내용이다. 주인공 리플리가 셔틀에서 하이퍼슬립(동면)에 빠진 채 우주를 떠돌다 생긴 사건을 다루고 있다. 37년 간 기나긴 잠에서 깨어난 리플리는 새로운 동료들과 함께 에일리언과 맞서 싸워야 하는 상황에 처한다.
고급 양장본으로 제작돼 영화팬들에게 소장가치를 높였다. 제우미디어. 1만5800원.'에일리언: 공허의 그림자' 표지.<사진제공=제우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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