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동국대학교는 동국대 서울캠퍼스 2016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1374명 모집에 총 6777명이 지원해 4.93대 1의 최종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가군 일반전형은 661명 모집에 3510명 지원해 5.31대 1, 나군 일반전형에는 656명 모집에 3022명이 지원해 4.61대 1 등 경쟁률을 나타냈다.
일반전형에서 가장 경쟁률이 높은 모집단위는 연극학부(실기)로 28.2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가군 일반전형 경쟁률은 북한학 전공 8.43대 1, 생명과학과 8.18대 1 등 순이었다.
나군 일반에서는 체육교육과 11.47대 1, 미술학부 조소전공 10.33대 1, 사회학 전공 7.58대 1 등 순이었다.
또 농어촌, 특성화고교출신자, 특수교육대상자, 특성화고졸 등 재직자전형은 57명 모집에 245명이 지원해 4.3대 1의 경쟁률로 마감했다.
동국대는 예체능계열 가운데 가군 연극학부(실기)는 오는 2016년 1월 4일~7일, 나군 체육교육과는 1월 15일~16일, 나군 미술학부는 1월 13일 등에 각각 실기고사를 치를 예정이다.
가군 특성화고졸 등 재직자전형의 면접고사는 2016년 1월 3일에 진행한다.
일반전형 최종 합격자 발표는 2016년 1월 8일이고 실기와 특별전형은 1월 25일에 발표될 예정이다.<사진제공=동국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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