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아모레퍼시픽의 남성 화장품 브랜드 '오딧세이'는 오는 1월1일 '블루에너지 라인'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블루에너지 라인은 한국의 바다를 콘셉트로 한 ‘케이마린’(K-Marine) 시리즈의 첫 제품이다.
동해 심층수에 피코플랑크톤을 배양한 원료인 블루에너지를 통해 두꺼운 남성 피부에 효과적으로 작용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또 해당 라인에는 피부 유해성분인 △동물성 원료 △광물성 오일 △파라벤 △합성색소 △트리에탄올아민이 들어있지 않다.
대표 제품인 '블루에너지 파워 올인원 에센스'는 고기능성 올인원(all-in-one) 제품으로 수분·보습·탄력·주름·피지·미백·진정을 한꺼번에 관리한다. 65㎖, 가격은 3만원대. 에센스 외에도 △스킨 △에멀전 △선크림 △클렌저 등의 제품이 출시될 예정이다.
오딧세이 관계자는 "블루에너지 파워 올인원 에센스를 오딧세이의 대표 제품으로 육성해나갈 계획"이라며 “젊고 새로워진 오딧세이를 알리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오딧세이 모델 손호준이 블루에너지 파워 올인원 에센스를 들고 있다. <사진제공=아모레퍼시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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