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포커스뉴스 스포츠 10대 뉴스

편집부 / 2015-12-30 12:47:23
△ [그래픽] 2015년 스포츠 10대 뉴스

(서울=포커스뉴스) 2015년 한국야구와 한국축구가 세계에 우월함을 선보였다. 한국야구는 프리미어12 초대 챔피언에 올랐고, 강정호 활약에 박병호·김현수가 메이저리그 입성했다.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축구도 월드컵 예선 6전 전승(23득점 무실점)으로 승승장구했다. 커리어그랜드슬램을 달성한 박인비는 명예의 전당 입성을 예약했고, 김국영은 100m 한국신기록(10초26)을 경신했다. 그늘도 있었다.

'수영영웅' 박태환이 금지약물 사용으로 추락했다. 오승환·임창용은 해외 원정도박으로 선수생활 기로에 섰다. 프로농구는 스포츠토토로, 프로축구는 심판 뒷돈으로 신뢰가 바닥을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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