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 티켓 대란에 공연 1회 추가

편집부 / 2015-12-29 12:09:43
f(x) 단독 콘서트 추가 공연, 2016년 1월4일 티켓 오픈

(서울=포커스뉴스) 걸그룹 f(x)(에프엑스)가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에서 추가 공연을 열게 됐다. 예정된 공연이 전석 매진을 기록한 가운데 팬들의 추가공연 요청을 받아들였다.

SM엔터테인먼트는 "f(x)가 2016년 1월29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3일간 총 3회에 걸쳐 데뷔 첫 단독콘서트 'DIMENSION 4 – Docking Station(디멘션 포 – 도킹 스테이션)'을 연다"고 밝혔다.

원래 공연은 2회였다. 지난 10일 f(x) 단독 콘서트 예매는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팬들은 아쉬움에 추가 공연을 요청했고 1회 공연이 추가됐다. 추가된 공연 예매는 2016년 1월4일 온라인 예매사이트 예스24에서 할 수 있다.

빅토리아, 엠버, 루나, 크리스탈이 함께하고 있는 걸그룹 f(x)는 지난 2009년에 데뷔한 지 6년 만에 여는 첫 단독 콘서트에서 팬들의 벅찬 사랑을 만나고 있다. f(x)는 한국에서 단독 콘서트를 마친 뒤 2016년 2월 일본에서도 첫 단독 투어공연도 펼친다.빅토리아, 엠버, 크리스탈, 루나가 속한 걸그룹 f(x)가 2016년 1월29일부터 31일까지 3차례 단독 콘서트를 연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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