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인천-호찌민 신규 취항

편집부 / 2015-12-24 14:29:03
성탄절 맞아 산타 이벤트 진행

(서울=포커스뉴스) 티웨이항공은 24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정홍근 대표를 비롯한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호찌민 정기 노선의 취항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항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인천-호찌민 노선은 보잉 737-800(186~189석)기종으로 매일 운항되며, 비행시간은 약 5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 티웨이항공의 이날 첫 호찌민 취항편은 탑승률 95%를 기록했다.

티웨이항공은 취항식과 함께 탑승객들을 위한 작은 선물과 이벤트를 준비했다. 티웨이항공의 마스코트인 부토(Booto)가 산타로 변신해 탑승 전 승객들과 ‘허그(Hug)’ 이벤트를 진행하고, 탑승객 전원에게는 크리스마스 쿠키와 부토 마스크팩을 제공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올 한해 티웨이항공을 이용해주시는 고객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작은 정성을 준비했다”고 말했다.티웨이항공의 마스코트인 부토(Booto)가 산타로 변신해 승객들과 허그를 하고 있다<사진제공=티웨이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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