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남성듀오 플래닛쉬버가 2015년 마지막 주말의 아쉬움을 파티로 달랜다.
아메바컬쳐는 27일 “플래닛쉬버가 금일 아메바후드 콘서트 종료 후 홍대에 위치한 ‘더 헨즈 클럽(The Henz Club)’에서 직접 주최하는 애프터 파티를 진행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이어 “DJ 펌킨, 플라스틱 키드, 유누, 보이드로버, 콴돌, 밀릭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플레이하는 DJ들이 함께할 예정이며, 지난 사흘 간 진행된 콘서트와는 또 다른 느낌의 파티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초호화 라인업의 DJ들과 함께 2015년의 마지막 주말을 불태울 플래닛쉬버는 송년의 의미뿐만 아니라 애프터 파티를 통해 ‘글로컬 브릿지’ 캠페인에 마지막 주자로 참여, 아메바컬쳐에서 설립 10주년을 맞아 진행한 특별 프로젝트의 막을 화려하게 내릴 예정이다.
한편 플래닛쉬버의 필터는 tvN ‘응답하라 1988’의 OST ‘소녀’의 편곡 작업과 JTBC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 출연 등 여러 방면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플래닛쉬버가 27일 아메바후드 콘서트 종료 후 홍대에 위치한 ‘더 헨즈 클럽(The Henz Club)’에서 직접 주최하는 애프터 파티를 진행할 계획이다.<사진제공=아메바컬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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