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조해표, 사회복지법인 자광재단에 발전기금 1억원 전달

편집부 / 2015-12-28 10:07:59
주진우 사조해표 회장 "기업들의 사회공헌활동 더 활발해지길 기대"

(서울=포커스뉴스) 사조해표는 지난 24일 사회복지법인 자광재단에 발전기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김상훈 사조해표 부사장은 기금 전달식에서 "60년 역사의 사회복지법인 자광재단의 발전과, 재단이 추구하는 생명중심의 복지사회 구현을 위해 기금이 쓰이길 바란다"며 "앞으로 모두가 조화롭게 어울려 살 수 있는 아름다운 세상을 위해 기업들의 사회 공헌 활동이 더욱 활발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주진우 사조해표 회장은 지난 22일 자광재단의 신임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자광재단은 지난 1955년 설립했으며 △아동 △청소년 △여성 △노인 △장애인 △다문화가정 드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히 사회복지사업을 실천해오고 있다.왼쪽부터 정병오 자광재단 상임이사, 김상훈 사조해표 부사장이 지난 24일 열린 자광재단 발전기금 전달식에서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사조해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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