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부자동네타임즈 손권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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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립 예향유치원은 3월 2일(수)~3일(목) 예향유치원 강당 및 교실에서 유아, 학부모를 대상으로 '책읽어주는 입학식'을 실시하였다. |
공립예향유치원(원장 오화심)은 3월 2일(수)~3일(목) 예향유치원 강당 및 교실에서 유아, 학부모를 대상으로 '책읽어주는 입학식'을 실시하였다.
유아의 논높이에 맞추어 백희나 작가의『꿈에서 맛본 똥파리』동화 듣기로 입학식을 시작함으로써 유치원에 첫발을 내딛는 유아들이 서먹함과 두려움을 내려놓고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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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립 예향유치원은 3월 2일(수)~3일(목) 예향유치원 강당 및 교실에서 유아, 학부모를 대상으로 '책읽어주는 입학식'을 실시하였다. |
'놀고 생각하며 배우는 아이들의 학교 예향유치원'을 유아-교사-학부모가 함께 만들어갈 수 있도록 2016학년도 유치원 생활주제에 따른 현장체험학습, 행사, 특색교육, 함께 하는 학부모를 위한 생활안내 등의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하였다.
또한 유아들이 1년 동안 유치원에서 신나고 즐겁게 지낼 수 있도록 교실환경 알아보기, 일과 소개, 화장실 사용법 등의 준비교육을 전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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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립 예향유치원은 3월 2일(수)~3일(목) 예향유치원 강당 및 교실에서 유아, 학부모를 대상으로 '책읽어주는 입학식'을 실시하였다. |
오화심 원장은 '놀고 생각하며 배우는 아이들의 학교' 예향유치원을 만들어 가기 위하여 유아-학부모-교사-지역사회의 상호 존중과 소통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비전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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